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친 나이트메어/주요 에피소드 (문단 편집) ==== 올드 히칭 포스트 - 시즌 6 6화 ==== ||<:><-2><#6495ED> '''{{{#black The Olde Hitching Post}}}''' || ||<:>방영 일자|| 2013년 1월 25일 || ||<:> '''주요 메뉴'''||<:> '''그릴, 파스타'''|| ||<:>위치||<:>[[매사추세츠]] 주 핸슨[br](48 Spring St, Hanson, MA 02341)|| ||<:>문제 인식||<:>O|| ||<:>개선 의지||<:>O|| ||<:>주방장의 실력||<:>X|| ||<:>사장과 직원들 간의 관계||<:>불화|| ||<:>사태의 원인||<:>사장의 인지부조화[br]냉동 음식 천지[br]주방장의 실력이 형편없음|| ||<:> {{{#red 현재 폐업 여부}}}||<:>{{{#red 영업 중}}}|| 식당 하나를 경영한 적이 있던 톰 카사라즈가 2005년 딸 안드레아에게 물려주려고 구입한 식당이다. 그러나 방송 시점인 2012년이 다 되도록 물려줄 생각은 않고 톰이 고집스럽게 자신의 경영 방식을 고수하고 있었다. 안드레아를 비롯한 직원들은 늘 불만을 얘기하고 있었지만, 톰은 오히려 '''"너희가 얘기를 한 적이 없잖아!"'''라는 식으로 적반하장을 보여준다. 특히 딸의 경영 능력이 아직 부족하다는 이유로 물러나기를 거부하는 상황. 거의 모든 요리에 냉동 재료를 사용하지만, 서빙 직원에게는 신선한 거라고 거짓말까지 하게 한다. [[랍스터]] 라비올리는 기성품을 쓰고, 크랜베리 대구에서는 해동 과정에서 나온 물이 흘러내렸다. 심지어 미트로프는 '''한 번 구운 걸 냉동한 뒤 주문이 들어올 때마다 다시 해동해서 구웠다!''' 당연히 음식이 제대로 익을 리도 없고, 여기에 싱거운 건 덤. 당연히 냉동을 증오하는 램지는 한바탕 톰과 설전을 펼친다. 여기서 톰이 '''"내 [[자지|검열삭제]]가 니 것보다 더 강해!"'''라는 드립을 친다.[* 다만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이건 뜬금없이 튀어나온 게 아니라, 램지가 "당신은 부랄도 없죠?"라면서 비꼬자 심히 어처구니 없다는 표정으로 욕을 내뱉어서 대꾸한 말이다.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balls는 남성의 정소를 뜻하는 단어 외에도 슬랭으로서 '깡따구'라는 뜻이 있다. 그 어휘를 가지고 말장난한 것.] 그리고 "[[조개]] 관자를 하루 냉동했다가 해동하면 냄새가 더 좋아진다"라는 정신 나간 소리까지 했으며[* 당연히 냄새가 나빠졌으면 나빠졌지 좋아질 일은 없다. 육류도 저속 냉동했다가 급속 해동하면 내부는 수분이 빠져나가면서 조직의 밀도가 높아져 질겨지고 외부는 빠져나온 미지근한 수분이 비린내를 풍기며 흘러내려서 식재료로서의 가치가 폭락하는데, 어패류는 조직 내의 자가분해효소 때문에 그런 경향이 훨씬 더 심하다. 그래서 어패류는 절대로 전자렌지로 해동될 때와 같이 어중간한 (자가분해효소가 활성화되는) 중저온 상태를 거치면 안 되며 저온 냉장해서 효소 활성을 최대한 억제 시켜놨다가 고열을 가해서 최대한 빨리 효소를 파괴시켜야 비린내가 적다. 요리사에겐 기본 상식이기도 한 것을... 급속 냉동에 냉장 해동도 아니고서야 고든 램지가 냉동과 전자렌지를 극혐하는 데는 이유가 있는 것.], 램지는 X까네, 존나 돌았네 등 해동하면 냄새가 좋아진다는 개소리를 말려보지만 톰은 기세등등하여 이를 부인하며 고든의 혈압을 높였고, 결국 고든 램지는 "냉동식품은 다른 신선한 재료보다 절대 좋을 수 없다"라는 셰프로서 가장 기본적인 상식을 가르치느라 에너지를 소비하기에 이른다. {{{#!folding 고든과 톰의 맹렬한 설전(욕설주의) >Gordon: Rule number 1 when studying to be a chef. '''Fresh food doesn't smell, taste fucking better once it's frozen!''' Shellfish is something you never freeze! And now, and you are lecturing me that fucking thing is fresh! >고든: 네놈에게 셰프로서 제일 먼저 배우는 걸 알려주마. '''냉동은 절대 맛이나 냄새가 신선한 것보다 좆나 좋을 수 없어!''' 조개류는 절대 얼려선 안 돼! 나에게 감히 이게 좆나 신선하다는 병신 같은 설교를 하다니! > >Tom: No! It doesn't matter if it's frozen or not! >톰: 아니! 냉동은 상관 없어! > >Gordon: It doesn't matter if it's frozen or not?! >고든: 냉동인 게 상관 없다고?! > >Tom: No! >톰: 없어! > >Gordon: He's trying to convince me that this idiotic setup is acceptable! Do you honestly think that your customers will be happy to pay for frozen fucking being defrosted rapidly? '''They are under the impression in your fucking dining room that what you're cooking them is fresh!''' So you're not gonna convince me that this is better than serving it fresh! >고든: 이런 미친 짓을 설득시키려 할 줄이야! 진심으로 고객들이 이런 개같이 얼렸다 녹인 음식에 돈 내고 만족한다고 생각하냐? '''고객들은 네 놈이 존나 신선한 재료를 쓴다고 생각한다고!''' 이게 신선한 것보다 맛있다고 설득할 꿈도 꾸지 마!}}} 램지는 다음날 아침 지역 라디오 방송국에서 식당 방문 손님들의 불평불만을 한가득 듣고, 여기에 직원들의 얘기를 들으면서 톰을 설득한다. 이후 미트로프를 직원들한테 시식 시키는데 톰은 매우 극찬을 하고 램지는 이것이 일반 가정에서 요리된 미트로프라 밝힌다. 이것으로 "식당 요리가 집에서 만드는 것보다 맛있어야 한다"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결국 톰이 이에 승복하면서 본격적인 개선 작업이 시작된다. 욕을 하며 싸우던 전날과 달리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호의적으로 바뀐다. 메뉴를 추가하고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하지만, 음식이 계속 제대로 익지 않는 문제가 발생한다. 이에 안드레아가 최종 검수를 맡으면서 무사히 상황을 넘기고, 마지막에 톰이 진짜로 딸한테 식당을 물려주면서 에피소드 종료. 2019년 10월 현재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평과 함께 구글 평점 4.5, yelp 평가 3.5로 약간 미묘한 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